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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사람들이 죽기전에 후회하는 33가지

by JaeHoist 2026. 2. 20.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914418

 

사람들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33가지 | 진세란 - 교보문고

사람들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33가지 | 사람들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33가지 주제들에 대해 인생론적인 성찰을 하는 자기계발 서적이다. 저자는 각각의 주제를 놓고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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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조금이라도 후회를 덜 남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먼저 살아본 이들이 마지막 순간에 가장 많이 남긴 후회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고, 그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선택을 더 신중하고 바르게 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에서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요약

살면서 ‘조금만 더 용기를 냈더라면’, ‘그때 시작했더라면’ 같은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입니다.

 

이 책은 인생의 끝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남기는 후회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조용히 묻습니다.

 

책의 출발점은 흥미롭습니다. 죽음을 떠올리며 살수록 오히려 더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살게 된다는 이른바 ‘스크루지 효과’입니다.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는 순간, 지금의 선택이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1부 – 나 자신에게 더 솔직했더라면

1부는 ‘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던 것, 감정을 숨기고 자존심에 매여 살았던 순간들.
결국 후회의 시작은 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 비교 대신 나만의 속도를 인정하라고 말합니다.
  • 사랑이 다가올 때 두려움에 도망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 완벽하려 애쓰기보다 더 많이 실패해보라고 권합니다.

특히 “지금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가치 있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는 자꾸 무언가를 이뤄야만 괜찮은 사람이 된다고 믿지만, 사실은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2부 – 행동했더라면

2부는 보다 현실적인 조언으로 이어집니다.

  • 목표가 멀게 느껴질 때는 아주 작은 한 걸음부터 내딛으라고 합니다.
  • 기록하며 살 것을 권합니다.
  • 완벽한 부모가 되려 애쓰기보다 사랑을 표현하라고 말합니다.
  • 휴식을 통해 방향을 점검하라고 조언합니다.
  •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려 하기보다 인정하고 함께 가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이 반복해서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도전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실패이며, 하고 싶었던 일을 미루는 것이 가장 오래 남는 후회라고 강조합니다.

 

후반부 - 일, 돈, 그리고 자유

후반부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주제를 다룹니다.

  • 먹고 살기 위한 일만 하며 시간을 보내지 말라고 말합니다.
  •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강조합니다. (독서, 배움, 경험 등)
  • 구간 목표를 세워 기록하며 나아가라고 조언합니다.
  • 월급에만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날 고민을 시작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이라는 부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라진 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지나간 시간과 건강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질문

책의 마지막에서 던지는 질문은 단순합니다.

'지금 진심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성공이나 명성이 아니라,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죽기 직전에 떠오르는 것은 재산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억이라는 점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읽고 나서

이 책은 거창한 철학서라기보다는 인생 선배들이 건네는 솔직한 고백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더 와닿습니다. 이미 늦었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사실은 아직 시작할 수 있다는 위로가 담겨 있습니다.

후회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해보지 않아서” 남는 후회는 줄여보고 싶어졌습니다.

지금 아주 작은 한 걸음이라도 내디뎌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