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 [북 리뷰] 걱정하지 마라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원래 걱정이 많은 편 '이었다'이것저것 걱정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피폐해졌던 경험이 많았던 것 같다.그러나 요즘 책들을 많이 읽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그런지 걱정이 많이 사라졌다.그러다가 문득 너무나도 걱정을 안해서 너무 모든 일에 안일해진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였다.그때 내가 너무 안일한 것인지 아님 괜찮은 것인지 확신을 얻고 싶어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 너무 걱정이 없는 사람 모두 이 책을 읽어보길 권장한다. 책의 서론을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소중한 오늘을 걱정과 후회로 낭비하지 말고, 현재를 소중히 하며 우유부단을 버리고 선택과 배움을 즐기자.- 인생에서 포기는 잃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임을 명심하고, 맞지 않는 직업이나 깨진 관계처럼.. 2024. 11. 25. [북 리뷰] 나를 알고 싶을 때 뇌 과학을 공부합니다 퇴사 후 나 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서, 그리고 뇌과학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더 나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뇌졸중으로 좌뇌 손상을 경험한 뇌과학자이자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뇌의 네 가지 캐릭터가 각기 어떤 역할을 수행하며 통합된 자아를 형성하는지에 대해 다룬 심층 보고서입니다.책은 뇌 해부학을 참고하여 우리가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탐구하며, 평화를 '생각의 흐름'으로 정의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평화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지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가>>이 책은 인간 뇌의 작동 원리를 3단계로 설명합니다: 생각, 감정 경험, 그리고 생리적 반응.저자는 뇌의 번연계(편도체, 해.. 2024. 11. 23. [북 리뷰] 예민함이라는 무기 나는 내가 생각 했을 때 예민한 편이라고 생각 한다.대화하는 사람의 지나가는 말들 사소한 행동이 보이고, 그걸 통해 그 사람을 분석하려는 버릇이 나도 모르게 들어 있는 것 같다.이런 예민함이 시간 낭비, 감정 낭비가 되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때가 종종 있었다.나의 예민함이 나의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저자는 예민한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실수, 지각 방식, 자극 처리 방식을 자신의 경험, 연구, 임상 사례를 통해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주로 들려주려 한다. 그는 예민함을 결점이 아니라 강점으로 전환하고, 이를 바람직하고 자의식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예민한 사람의 심리적 특성예민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심리학에 관심이 많으며, .. 2024. 11. 22. [북 리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이 책은 서점에 갔을 때도 많이 보였던 책 이다.성숙한 사람이 되기 원하는 사람들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 노력한다.나 또한 성숙한 사람이 되기 원하기 때문에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하여 읽어 보았다. 이 책을 집은 사람은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다내 기분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곤하게 되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기분으로 자신을 망치는 사람은 자신의 평판을 망치고 인간관계를 망치고 결국 인생을 망친다.감정에 끌려다니는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바로 서는 방법을 배워야 인생이 달라진다. 기분이 좋은날은 어려운 것 이 없다기분 나쁜 날 기분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언제나 같은 온도를 보여주는 것은 어렵지만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이 책은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 2024. 11. 21. 이전 1 2 3 4 5 ··· 11 다음